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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6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, 2005년 12월 9일
[제1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, 2005년 3월 31일] [제2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, 2005년 4월 25일] [제4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, 2005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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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쟁과 대안 : 선거구제 개편 논란] "지역구도 깰 선택" "위기 돌파 승부수"
노무현 대통령의 제안으로 불거진 연정과 선거구제 개편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. 정치권에서 공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노 대통령은 "(지역구도 해소를 위한 선거구제 개편을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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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진보랑 보수랑] 4. 정당 '이념' 분명히 밝히면
1987년 대통령 선거에서 많은 사람은 '지역'을 선택의 기준으로 삼았다. 노태우(민정당.대구경북 출신).김영삼(통일민주당.부산경남).김대중(평민당.호남권).김종필(신민주공화당.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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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 사람](27) 서울 강동갑 열린우리당 이부영 의원
▶ 이부영 상세정보 보기한나라당의 둥지를 떠난 ‘독수리 5형제’의 맏형, 이부영(61) 열린우리당 의원이 당권을 노리고 있다. 지난 12월 29일 있었던 열린우리당 중앙위의장(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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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팍스 아메리카나] 中. "전쟁 통해 민주주의 확산 못시킨다"
김영희=이라크의 혼란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. '후세인 이후' 중동 지역의 정치가 달라질 전망을 어떻게 보십니까. 조머=아랍세계는 미국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동질적(M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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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위크]대중의 시선 사로잡은 뜨거운 입맞춤
미국 언론과 국민은 앨 고어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8월 전당대회를 1주일 앞두고 조 리버먼을 러닝메이트로 발표한 것이 선거운동의 전환점이라고 생각했다. 그러나 진정한 방향전환은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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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1인 정당체제 굳히는 공천
여야 3당이 일부 지역구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공천을 마무리해 발표했다. 현역의원 물갈이 폭이 작다, 시민단체 발표 공천 부적격자 중 상당수가 탈락하지 않았다, 개혁성향 인사들의 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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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黨 민주화 위해 대통령과 총재직 분리해야'
김대중 대통령의 당적 이탈을 강력히 주장해 왔던 한나라당 김덕룡 부총재가 이번에는 대통령과 당 총재직의 분리를 주장하고 나섰다. 언뜻 보면 칼날이 김대통령만을 향한 것 같지만 차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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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진보정당에 바란다
정치에 대한 정의 (定義) 는 매우 다양하여 현재 학계에서 사용되는 것만 해도 2백여개가 넘는다. 그러나 정치에 대한 다양한 정의에도 불구하고 정치는 '희소한 자원의 권위적인 배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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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지역주의] 5. 지역감정 주범은 정치
정치가 지역주의를 조장해온 주범으로 인식되고 있다. 지난 연재에서 서울과 지방 사이의 경제적 격차는 벌어지고 있지만 각 지역 사이의 격차는 줄어들고 있음을 보여줬다. 문제는 서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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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국민없는 정치
'합의는 지켜져야 한다 (Pacta sunt servanda) .' 법에 입문하는 학생들이 흔히 접하게 되는 서구의 법언 (法諺) 이다. 민주니 인권이니 하는 근대적 이념에 앞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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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개혁의 깃발과 바람
한국은 개발도상국에서 '개혁도상국 (newly restructuring countries.NRCs)' 으로 됐다. 개혁에 성공하면 개혁형 성장으로 선진국이 될 것이고 아시아에서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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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영희대기자의 투데이]문명충돌의 불안
헨리 키신저는 국내정치가 안정돼 있으면 나라 안의 결속을 위해서 모험적인 외교정책을 펼치고 싶은 유혹은 최소화된다고 말했다. 국내정치에서 궁지에 몰린 지도자는 대외적으로 긴장을 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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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포럼]세기말,최후의 기회
지도자의 선택이 나라의 흥망을 좌우한다는 속담이 실감나는 세기말이다. 한국병을 고쳐 신한국을 만들겠다는 공약으로 집권한 YS가 5년만에 국가부도를 냈다. 국제통화기금 (IMF)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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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25 맞아 統一大道 제시한 이광정 원불교 종법사
그날이 오면 우리 민족의 누구라도 마음이 아프지 않은 이가 없다.바로 민족상잔의 6.25 -.그만큼 상처가 깊기 때문일 것이다.“상처는 균의 침노만 막아주면 새살이 돋아나 아물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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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도시 이야기
공인(公人)으로는 사형선고나 다름없다.그럼에도 선거에서 재선돼 공직에 복귀했다.유권자의 80%이상을 점하는 흑인들의 우상적 존재이기 때문이다.연방정부나 예산의 칼자루를 쥔 의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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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선거의 의미와 政局전망
중앙일보는 한국의회발전연구회와 함께 6.27지방선거 결과의 의미와 향후 정국에 대한 좌담회를 개최했다. ▲金교수=이번 지방단체장 선거를 계기로 지난 58년이래 37년만에 지방정치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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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믿음 있는 정치」를 원한다|강명구
한의 정치문화를 새삼 확인한다. 현실정치에 대해 이렇게 많은 사람이 절망하고 있으면서 한국사회의 미래에 대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버리고 있지 않음을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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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는 오랜 「불확실성의 시대」로 \ 워싱턴 포스트가 진단한 간디없는 인도|미, 친소서 탈피 대인관계 호전기대|중공등 인접국관계 얽혀 접근 한계|내정수습에 바쁜 「라지브」 외교정책 크게 변경않을듯
「간디」수상의 사망으로 인도는 오랜 「불확실성의 시대」에 접어들었다. 당분간은 국내외로 긴장감이 높아질 것이다. 그러나 비록 이 「불확실성의 시기」는 강대국이 간섭할 기회를 제공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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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5공화국에 바란다|『정치는 군림 아닌 봉사』란 전대통령의 이념 재음미를|이호 입법회의의장
『해방이후 수많은 변혁을 겪었지만 이번만큼 새 공화국을 맞는 감회가 깊은 적은 없었습니다. 「10·26」 이후의 혼란기를 무사히 넘기고 제5공화국이 정식 출범하니 정말 감개무량합니